[질문] 고등학교때 같은반 친했던 친구2명 있었는데 한명은 오늘 절교한친구고 한명은 저랑 오래알고 지낸 절친인데요 지금은 졸업한상태인데 제 절친한테는 밥도잘사고 카톡도 잘 답장한다는데 저한테는 돈꿔달라는등 밥사준적도 별로없었고요 제가 그래서 차별적으로 대하길래 절교하자그랬었죠 자존심상할까봐 위에있는말은 마저 못했고요 그냥 성격도잘안맞는거같고 볼시간도 거의없어서 불편한거같다 미안하게 됐다 잘지내라 이랬는데 그친구도 제가 싫어하는줄알았나봐요 그래서 그렇게 끝난뒤로 제 오랜절친이 매일매일 안부카톡이 왔었는데 한 이틀동안 카톡이 안오길래 그냥 제가 먼저 톡걸어서 인사하고 얘기를했죠 엊그제 절교한 걔는 내 이야기도 했냐 물었더니 저랑 만나지도 연락도하지말라고 그랬다는거에요? 그래서 제절친한테 니가 누구를만나든 그거는 니자유지 걔가상관할껀없는거같다 그래도 너마저 잃기는싫었다 그랬었죠 절친도 그랬구나..하면서 이해는하더라구요 근데 먼훗날이야기지만 제가 만약에 결혼할때되면 제 절친을 초대하려는데 못온다고하거나 그럴지 걱정도되네요..제 절친도 그 절교한친구가 전도한 교회에 다닌지 얼마안되고 교회사람들하고친해져서 절교하기가애매하다고하더라구요.. 솔직히 절교한친구도 그나이먹고도 유치하게 나오는걸보니 진짜 속좁더라고요 이제는 어떻게 지낼지 잘모르겠습니다
조회수 6 | 2016.08.19 | 문서번호:
22470196
전체 답변:
[지식맨] 2016.08.19
서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 중 한 명과 절교를 했다고 해서 같이 친했던 나머지 친구 한 명이 질문자님의 결혼식에 오지 않는다면 그건 그 친구분이 질문자님보단 그 친구를 더 생각한다는 거기에 질문자님이 그 친구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으며, 지금 남아 있는 친구분께 \'네가 누구를 만나든 그건 네 자유지 걔가 상관할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씀하신 건 잘하셨고 이 말을 절교했다는 친구분께 질문자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셔야(절교한 상태라 연락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남아 있는 친구분이 갈팡질팡하지 않고 좀 더 마음이 편해질 것 같고, 현재 남아 있는 친구분은 질문자님과 잘 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질문자님께서 절교했다는 친구분께 그렇게 강력히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