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한 여고생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아니 어쩌면 정말 오래전부터 자존감이 낮은것 같아요 뭐랄까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있으면 긴장하게되고 막 근육이 경직되서 막떨리고 신경쓰지말자 라고 생각하면서도 뇌는 아무생각 없는데 몸이 그렇게 경직되어버려요 자존감때문에 고등학교올라와서 정말 책도 많이읽고 그랬는데 제가 외향적으로 변하거나 자신감을 갖고 활발하게 살아가진 못하는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말할때도 질문하는 말에만 대답하고 친구들이 저한테 다가오는걸 꺼려 하는것 같고 제 친구한텐 말도 걸고 그러는데 왜저한테만 말을 안거는지모르겠고 저도 똑같이 친구인데,,, 제가 재미없어서 일까요 이야기를 할때 재미있게말하지두 못하고 ㅠ,,제성격 정말답답하죠 제성격이 도대체 왜그런걸 까요,,?남들처럼 말도 유쾌하게 못하고 오히려 자신감있게 말도못하고 그렇게해도 묵살 당하니깐 이제트라우마 까지생긴것 같아오
조회수 42 | 2018.04.12 | 문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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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답변:
[지식맨] 2018.04.12
내성적인 성격이시네요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 주변에 많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9살이면 공부하기도 바쁘고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대화를 하면 즐겁고 재미있는 친구로 모이게 되지요 내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 없고 나한테 말을 잘 걸지도 않는다고 너무 실망하실 건 없습니다 재미있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재미는 일시적이고 오래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심을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게 되는 친구는 오래 가지요 이런 친구가 되시면 됩니다 말을 많이하고 재미있게 해주기가 좀 부담스러우시다면 친구의 말을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리액션만 잘해주면 친구들은 하나둘씩 모이게 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셔도 됩니다 무리하게 재미있게 하는 건 오히려 분위기를 썰렁하게 할 수도 있거든요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때 말을 하기 보다 경청을 한뒤 제스쳐 등으로 호감을 표현해주세요. 또한 상대 이야기가 끝나고 칭찬과 덧붙임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시구요 즉 대화의 주체가 상대가 되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