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제 130일 넘은 남친이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헤어질뻔한 몇번의 위기를 넘기고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번에 남친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나때문에 힘들면 헤어질까? 라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매일 행복하다고 하더니 힘들다고 하기에 이유라도 물었습니다 근데 이유가 저랑 큰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주변사람들 눈치가 보였데요 남친과 제가 알콩달콩 하니까 시비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게 남친은 힘들었데요 그래서 얘기를 좀 더 해봤어요 역시나 제 생각대로 대화가 부족해서 많이 오해가 쌓였더라구요 제가 다 설명해주고 이럼에도 헤어지겠냐니까 아니래요 그렇게 다시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줬지만 식었던 맘이 이렇게 순식간에 생길수가 있나 싶어서 물었더니 사실 그냥 장난으로 해보고 싶었더래요 그래서 그날 제가 엄청 울고 내가 그냥 가버렸으면 어쩔꺼였냐 했더니 쫒아가서 붙잡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문제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남친도 행복하다고 해주고 사랑한다고도 해주며 나중에 결혼하자고도 합니다 몇일전에는 제가 버스를 타고 가니까 자전거 타고 버스 속도에 맞춰서 따라오면서 봐주더라구요 버스가 신호걸려서 멈춰있으니 멈춰서 밖에서 손흔들고 하트날리고 그러더라구요 어제는 저를 보고 실실 웃더니 왜이렇게 예쁘냐고 진짜 예쁘다고 해주는데 제가 그냥 너무 충격이 컷던거라서 아직도 남친에게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거죠....? 제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는걸 남친도 알고 있어야 하는거죠? 어떻게 말해야 남친이 기분상하지 않을까요?
조회수 5 | 2017.09.23 | 문서번호:
22576935
전체 답변:
[지식맨] 2017.09.23
어떤 말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남친도 장난이든 아니든 헤어지자고 하였으니 생각이 많을 수 있거든요 남친에게도 질문하시는 분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같이 시간을 보낸 후에 남친의 말과 행동에 따라 그때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좀 불편하더라도 편하게 지내세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