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중2남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3살때부터 알던 여자애가있었어요 지금까지 알고있으니 12년됬군요. 걔랑 친하고 진짜 서로 사귀냐는말도듣고그런데 초4때 전학가고나서 중1때까지 톡을못해서 연락이끊겼습니다. 중2들어와서 수소문으로 걔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을했더니 남자친구가있다네요. 그때 정말 충격먹고 울고불고난리가났습니다...걔가 한살어리고 잘알지도못하는 자식한태 고백받고 50일동안 어색한상태에서 연애를했다는것도 믿기지가않고 배신감도들고...한편으론 제가 참 바보같다는생각에 잠도못자고..그렇다고해서 제가 억지로 때어네기에는 쓰래기같은행동이고...너무 내적갈등에 시달리기시작했습니다.차라리 알지도못한게 더 나을수도있다고 생각하기도했고요.. 고백받아주는건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전 걔남친이 정말 마음에안듭니다. 자기를 잘알지도못하고 친하지도못한사람한태가서 다짜고짜 고백이라니 너무황당하고..그러더군요 참고로 걔 고백받은건 3개월전입니다 저혼자서 내적갈등에 이젠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조회수 1 | 2016.10.06 | 문서번호:
22479132
전체 답변:
[지식맨] 2016.10.06
질문자님의 마음이 참 아프실 것 같고 질문자님께서 왜 그렇게 괴로워하시는지도 이해가 갑니다. 그 여자분이 지금의 남자 친구분과 서로 어색한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했다는 걸로 봤을 때 제가 감히 추측하자면 그냥 누군가와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고백받았을 때 수락을 한 것 같고 서로 잘 알지도, 친하지도 않았던 사이라면 그 남자 친구분에게 호감이 있어 사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질문자님이 그 여자분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며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