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심박동, 호흡속도의 증가나 혈관수축, 위·장의 움직임 저하, 방광이완 등입니다. 이런 반응을 관장하는 것은 카테콜아민(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라는 물질인데 이는 부신 또는 부신 밖의 교감신경절(교감신경의 세포체가 집합되어 있는 부위로 구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척수 양쪽, 복강 내의 혈관주위에 있다.)에서 합성되며 분비됩니다. 그리고 이 위치에 종양이 생기면 갈색세포종이라고 합니다. 해당증상으로 보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