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선암(임파선암)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일반적으로 ‘림프종(림프암)’이라고도 합니다. 림프구(면역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림프절뿐 아니라 비장, 골수, 위·장·폐·뇌 등 림프절 외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게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며 예후와 치료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주요 증상(초기 증상 포함)
- 림프절 비대: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에서 통증 없는 단단한 혹(멍울)이 만져지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음
- 원인 불명의 발열: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인 발열(때로 38–39도에 가까움)
- 야간 발한(식은땀): 특히 밤에 심한 땀을 흘림
-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식습관 변화 없이 체중이 줄어듦(예: 몇 달 사이 5–10% 이상)
- 만성 피로: 휴식해도 개선되지 않는 전신 피로감 및 무기력
- 피부 가려움증: 전신적인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음
- 빈혈·어지러움: 혈액 이상으로 인한 증상
-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잘 멈추지 않음: 혈소판 감소 등 혈액학적 이상 관련
- 뼈·관절 통증: 골수 침범 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
- 국소 증상(전이된 장기 위치에 따라): 복통·구토·장폐색, 기침·호흡곤란, 목 이물감·삼킴곤란 등
진단과 치료 개요
- 진단: 신체검진, 혈액검사, CT/PET/MRI 같은 영상검사, 확진을 위한 림프절 또는 병변 조직검사(생검)
- 치료: 병기와 종류에 따라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면역치료, 경우에 따라 줄기세포 이식이나 수술 병행
- 경과: 호지킨 림프종은 비교적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며, 비호지킨 림프종은 종류에 따라 예후 차이가 큼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의 멍울이 통증 없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빠르게 커질 때
- 원인 불명의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 지속 피로 등 위 증상이 있을 때는 전문의(혈액종양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등)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