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학원에서 알고만 지내다가 일주일쯤 전에 친해지고 싶다고 제가 접근한 여자애가 잇어요<br><br>처음 봣을때도 되게 맘에 들엇는데 톡으로 얘기 할수록 제 여자더군요;; 얘도 톡 되게 잘해주고 말투도 좋고 그래서 이틀전에 단둘이서 데이트 신청해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랫습니다<br><br>제가 만낫을때부터 이 아이의 어깨에 손 올리고 다녓는데 거부 반응이 없더라고요.. 추워하는거 같아서 손 잡아도 싫어하는 티도 안내고..( 전 손이 따뜻한 편이고 얜 찬편이라 반응도 나쁘지 않앗고요)<br><br>영화 보는데 슬픈 장면에서 조금 울먹이니까 옆에서 우냐고 막 놀리고.. 아니라면서 픽 하고 옆으로 기댓는데 받아주더라고요..막 토닥토닥해주고<br><br>밤에 가야된대서 정류장 가서 같이 기다려 주는데 춥잖아요. 얘 앉혀놓고 손 어루만지는데 버스 올때까지 가만히 잇더라고요.. ㅋㅋㅋㅋ바람에 머리 날릴땐 머리도 넘겨주고..으으...오글..<br><br>이러니까 얘도 나한테 마음이 잇는거 같아서 고백을 하려는데요!! 오늘 밤에 학원 끝나면 얘가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릿 주기로 햇거든요 (자발적으로 이런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br><br>고민되는게<br><br>1. 초콜릿 받앗을때부터 장난식으로 "우리 이제 1일이야?" 이런식으로 고백<br><br>2. 초콜릿 받고 얘 정류장 데려다 주는 길에 "너 첨 봣을때부터 좋앗고 너를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진다. 나랑 사귀자"는 느낌의 말투로 고백<br><br>3. 2번 멘트 다음에 "그러니까 니 내여자해라" 는 식으로 박력멘트<br><br>ㅡㅡㅡㅡ<br>그리고 이 글 쓰면서도 고민 되는게 <br>지금 되게 사이 좋은데 얘가 정말정말 저를 엄청 편하게 봣던 거여서 거절햇을때인데요<br><br>전 상관없긴 한데 얘가 저를 부담가지고 대할까봐 걱정입니다. <br><br>여자분들은 이런 상황이면 어떨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