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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러면 그 사람들이 님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버립니다. 오지랖이라 욕하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저 역시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티고 견디다 벼랑 끝에 서보기도 하면서 이겨낸 한 사람이라 지나칠 수 가 없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힘내세요...저의 힘내란 한마디가 님에게 위로가 될지...같잖은 말이 될지 모르겠지만...또 제가 오래 살았다고 해봐야 님보다 얼마나 더 오래 살았겠냐마는...그래도...아직 세상에는 훨씬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저는 시간이 지나서 이 모든 생각들이 제가 성장해 가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님이 무엇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또 세상이 너무 넓어요...그 포기라는 것이 삶이나 학업을 제외한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말입니다...저는 지금도 제가 옛날에 썼던 글을 보면 그 시절 제 모습이 생각나 웃으며 넘기고는 합니다..님역시도 그런 순간이 올겁니다. 반드시 옵니다. 기대해도 좋아요...제 20년 남짓한 인생을 그 사실에 걸어도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언젠가 이 글을 읽게 될 때에는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과 환희, 그리고 그 시절을 이겨낸 자신에 대한 뿌듯함과 별거 아닌 일에 신경 쓴 것 같다는 무안함의 웃음이 님의 얼굴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조회수 188 | 2014.11.17 | 문서번호: 214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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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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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저는 그동안 인생을 헛산거같이 느꼈습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어머니가 제일 편안 안식처로 느껴졌었고 그러다보니 제가 막대할때도 많았고 기분좋을대로만 행동하고 그리고.. 자주 싸우고 싸울때는 저희어머니도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서 뚜드려부수고 난리도아니였습디다.. 근데 원인제공은 제가 했지만서도 저도 어머니한테 어릴때부터 섭섭했던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감정조절이 안되다보니칸 어머니한테 심한욕까지..하고말았는데.. 그렇게 싸늘한분위기로있다가 저녁때 무렵에 제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어릴때부터 반항하고 대든거 또 그동안 전부다 미안했다고 이실짓고 마지막으로 봐주셨거든요..저도 이제 성인인데도 이나이되도록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처지에서 등록금도 다 대주시고 또 저도 장학금도 꼬바꼬박 탔었고.. 아르바이트도 한번도 해본적없는 생초짜였으니깐요..인간관계도 유지하는것도 힘들고..부모님도 별에별 치사하고 더러운소리들어가면서까지 저한테 해달라는것도 다해주시고..길러주셨는데..제가 작은거하나에도 고마운걸못느꼈죠..저보다더 힘든분들도 많은데도 제가 어리석은거같이느껴졌고맙게생각은 못할망정 소중한걸 깨닫지를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제 성질죽여가면서도 사회생활이 얼마나 독하고 힘겨운일인지를 깨달았거든요.. 제가 20살씩이나 되도록 부모님한테 땡강피우고 대들고 맨날 사소한일로 싸웠던기억뿐이더라고요..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못난사람이고.. 시간을되돌릴수만있다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하고싶어도.. 이제부터라도 효도하려고요.. 제가 인생을 잘살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연관] [어학/영어]번역좀... 크리스 널두고 캐나다를 떠나오면서 많은생각을했어..차마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한걸음한걸음 옮기며 많은절망과 마주하게되었지...지금은 널안아줄수도 만질수도없지만 꼭다시너에게 당당한내가되어 가야겠다는 굳은결심이서더라....아프지않은척 씩씩한척 너에게 하루라도빨리갈수있는 방법은 내가단단해지는 일뿐이더라고...무엇에도흔들리지않고 무조건 내목표를향해 달려가는수밖에...많이힘들어하는 널보면 너무나 내마음이아프다..내가 널많이다치게했구나..괜히 만나지도 안아주지도못하는 여자친구를만나서 너가더욱상처를 받는것이 내마음을 아프게한다..함께있던 공간에 너혼자있을려니 떠나온나보다 남겨진너가 훨씬 더아플것같아서...하지만 이렇게된일 여기서 주저하면 우리는 아무것도될수없어 언제라고 딱 말할수없지만 너가나를원하는 그날까지 나는 너에게 가는것만생각할꺼야 ..니옆에서 당당한여자친구가되어서 공부도하고 일도하고 ..그누구한테도 짐이되지않는사람이되고싶어 ...너의결정 난참멋있었다고생각해...그누구라도 날잡지는못했을꺼야...괜히 죄책감갖고있다면 그런생각하지마...나어서빨리 돈모으고 너에게갈수있는 모든것을 알아보고 영어공부도 열심히해서 더오랬동안 크리스 너옆에있기위해 준비하는중이야...쉬운길은 아니겠지만 그날에 나도너도 서로잊지못하고 사랑한다면 나 너에게 꼭가고싶어....슬퍼하지마 괴로워하지마 부탁이야...밥도잘먹고 항상즐거운일만있길바래...놀고싶음 놀아 딴여자만나고싶음만나...방황하고싶으면해...그리고 끝에 나한테오기만하면돼....난꼭 너한테돌아갈테니까....떨어져있으니 너의체취는 흐려졌을지몰라도 너를사랑하는마음은 더선명해졌어..우리 우리의운명을믿어보자...인연은 꼭다시만나게되어있어.....사랑해....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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