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대학생활 1년가까이 하면서 느꼈는데 진짜 고등학교때보다도 가까워지기 힘드네요 입학하고날때는 그래도 모임이 많다보니깐 친해진거같이느껴지다가도 본격적으로 학기시작되고 살인적인 과제량에 초중고 같이나온 13년지기절친이랑도 가끔연락되고 진짜 어른되고나서 느낀게 굳이 거리를 안두더라도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이런 질문을하는걸보고 어찌보면 당연하고 다 그런거지 그런생각도 들테지만 대학동기들도 인사하는사이정도지 이런저런 이야기도 못해본지오래됐고 같은과인게 맞는지 생각이들정도로 동질감에 소속감도 없고 다들 통하는사람들끼리만 어울려지내면서 막상 제가 인사하자니 어색하고 쓸쓸하고 이미 아싸로 지낸지는 6개월도넘었구요.. 저도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분위기도띄우고 MT때 장기자랑도 나가고 그렇게 잘지냈다 싶었는데 이제는 저도 인간관계라는게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다보니 그냥 학점관리에 매진하는중인데요 그래도 혼자인게 많이 외롭더라구요..물론 동아리도 들다가 성적이 떨어져서 중도에 나가고..하다보니 연락도 자연스레 끊기게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친했던 동아리동기들하고는 가끔 연락은하는데 거의제가 먼저 연락하죠 사실 종교동아리에 애매하게 동아리대표선배가 소개해줘서 들었다가 한달만에 나갔었죠.. 잘맞지도않는거같고 시간적으로도 성적도 신경을못쓰다보니 제 스스로 나갔었죠.. 선배들도 좋은분들이셨지만 제마음이 그때는 불편한감도있었고 그렇게 연락도뜸해지다보니 동아리사람들도 그립고 다른동아리를 다시들까생각해봤는데 대학생활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참고로 전문대 2년제 다니고있습니다
조회수 3 | 2016.10.27 | 문서번호:
22484074
전체 답변:
[지식맨] 2016.10.27
질문자님의 경우 과 동기들과는 지금 인사만 하는 사이고 동기들은 이미 뭉쳐 다니는 무리가 있을 테니 질문자님이 그 사이에 들어가기도 힘들겠으므로 더 이상 진전이 있을 것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중앙 동아리에 들어가 보심이 어떨까 싶으며, 다른 학우들과 친해지는 데는 동아리 활동이 가장 좋은데 저도 대학 재학 내내 수업을 제외한 학과 활동에는 전혀 참석하지 않고 동아리에서만 대학 생활을 즐겼고, 그 때문에 저는 대학 생활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내년만 지나면 졸업을 하고 그동안은 취업 준비로 인해 바쁘시겠지만 새로운 동아리에 들어 활력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