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조치가 핵심입니다. 석류(석류즙)는 탄닌·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와 당 성분이 섞여 있어 시간이 지나면 섬유에 잘 배어들어 제거가 어려워집니다. 아래 방법을 상황별로 따라 하세요.
즉시 묻었을 때(신선 얼룩)
- 여분의 액체는 마른 휴지나 키친타월로 눌러 흡수만 합니다(문지르지 않음).
- 찬물로 얼룩 부위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흐르게 하며 충분히 헹굽니다.
- 중성세제(또는 주방세제) 소량을 얼룩에 직접 도포한 뒤 부드러운 솔이나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처리한 뒤 찬물로 헹굽니다(5~10분 이내).
- 얼룩이 남으면 희석한 식초(물:식초 = 4:1)나 구연산 용액을 소량 사용해 두드린 뒤 깨끗한 물로 헹구고 통풍시켜 건조합니다(색상 변화가 우려되면 눈에 띄지 않는 안쪽 부분에 먼저 테스트).
건조되었거나 오래된 얼룩
- 따뜻한 물(40
50°C)에 과탄산소다 2스푼 정도를 녹여 얼룩 있는 옷을 12시간 정도 담가 불립니다(면·폴리에스터 등 일반 합성섬유 및 면에 유효). 섬유 라벨에 울·실크 등 취급 주의 문구가 있으면 사용 금지.
- 불린 뒤 주방세제나 산소계 표백제(제품 지침 준수)를 얼룩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른 뒤 세탁기에 넣어 평소대로 세탁합니다.
- 그래도 색이 남으면 과탄산 침지 과정을 한두 번 더 반복합니다.
주의사항
- 뜨거운 물이나 건조기(열)는 색소를 고착시키므로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특히 신선한 얼룩에 대해).
- 표백제(염소계)는 색을 탈색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니 색상 의류에는 사용 금지, 사용 시 라벨과 소량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 울·실크 등 약한 소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단 요약
- 바로 닦고 찬물로 헹구기 → 중성세제 처치 → 필요시 식초/구연산 소량 사용 → 건조 전에 얼룩 제거 확인. 건조된 얼룩은 과탄산 소다로 불린 뒤 세탁.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