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조선시대 천민 성씨가 ‘천방지축마골피(또는 천방지추마골피)’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속설(도시전설)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시대 천민(특히 노비 등) 대부분은 애초에 성(姓)을 갖지 못했고, 갑오경장(1894) 이전에는 국민의 상당수가 성을 갖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천민들이 근대 이후 호적 정리·민적법 시행을 거치며 주인의 성씨를 따르거나 흔한 성씨(김·이·박 등)를 선택해 성을 갖게 된 것이지, ‘천방지축마골피’처럼 특정 7개 성씨로 묶여 전승된 기록은 없습니다. (참고 자료: https://namu.wiki/w/천방지축마골피, https://ko.wikipedia.org/wiki/천방지축마골피,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20)
‘천(天)·방(方)·지(池)·추/축(丑)·마(馬)·골(骨)·피(皮)’ 각각의 성씨들 가운데 상당수는 귀화한 명문(或은 중인·양반) 계통이며, 지관·목수 등으로 해석되는 직업군도 실제로는 중인이나 관직·잡과에 속한 경우가 많아 ‘천민 성씨’로 일반화할 근거가 없습니다. 또한 ‘골’·‘축’처럼 현대 인구통계·문헌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성씨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TAG:0⟫⟫, ⟪⟪TAG:1⟫⟫)
고문헌(조선왕조실록 등)과 족보 조사에서 ‘해당 성씨를 가진 백정(혹은 천민)’이라는 기록이 확인되지 않으며, 학자들과 성씨 연구자들도 이 표현을 근거 없는 낭설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천방지축마골피 = 조선시대 천민의 성씨’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참고 자료: ⟪⟪TAG:1⟫⟫, ⟪⟪TAG:2⟫⟫)
결론: 조선시대 천민 성씨가 ‘천방지축마골피’였다는 주장은 역사적 근거가 없는 속설이며, 실제로는 사실이 아닙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