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궁 안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 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질병으로 옮길 가능성은 있나요?
2026.06.17. 22:52:34 | 문서번호: 27197
전체 답변:
[무물보AI] 자궁 안(자궁내)에서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 경우 증상과 원인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요점만 간단히 정리드리겠습니다.
무엇을 의미할 수 있나
- 자궁내막의 찰과상·용종·폴립, 자궁근종, 자궁내막염(감염), 자궁경부 손상, 임신 합병증(유산·자궁외임신 등), 호르몬 불균형 등 여러 원인으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외상(성교 중 손상, 기구 삽입 등)이나 이물에 의한 손상도 출혈 원인이 됩니다.
즉각적인 조치(응급 기준)
- 출혈이 매우 많아 2시간 이내에 생리대·탐폰을 1장 이상 젖게 하거나, 어지럼·실신·호흡곤란·창백·차가운 땀 등 쇼크 징후가 있으면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 열(발열)이나 심한 골반통이 있으면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을 의심하므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이 다른 사람에게 옮기나요?
- 단순히 자궁에서 피가 나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혈은 증상이지 병원체가 아니라서 “옮긴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 다만 출혈의 원인이 세균·바이러스 등 감염(예: 골반염, 성병 등)이라면 성관계를 통해 성 파트너에게 감염을 전파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감염이 의심되면 성 접촉을 피하고 진단·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가 할 검사·치료 (일반적 안내)
- 임신검사(임신 관련 합병증 배제)
- 혈액검사(빈혈, 응고, 호르몬, 감염 표지자 등)
- 질경부 도말(성병 검사) 및 자궁경부/질 분비물 검사
- 질초음파(자궁·난소 상태 확인), 필요시 자궁내막 생검 또는 자궁경 검사
- 원인에 따른 치료: 감염이면 항생제, 호르몬 이상이면 호르몬요법·피임약, 폴립·섬유종 등 병변이면 시술/수술, 과다출혈 시 수액·수혈 등 응급처치
집에서 할 수 있는 임시 조치
- 안정(누워 휴식), 과다출혈 시 즉시 병원, 체온 상승·악취성 분비물·심한 통증 있으면 빨리 진료
- 출혈량을 체크(생리대 기준)하여 의료진에게 알리면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
- 자궁 내부 출혈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원인치료가 필요합니다.
- 출혈 자체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는 않지만 원인이 감염이면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면 성관계 금지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출혈이 많거나 어지럼·실신·심한 통증·발열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로 가십시오. 그렇지 않더라도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로 원인을 확인받으시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