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폭발할 때는 크게 기체·액체·고체 형태의 분출물이 나옵니다.
화산가스(기체): 분출물의 대부분은 수증기(H2O)이며, 그 외에 이산화탄소(CO2), 이산화황(SO2), 염소 기체(Cl계), 질소 등도 포함됩니다. 가스량이 많을수록 분출 압력이 커져 폭발적 분출이 일어나기 쉽고, SO2는 산성비, CO2와 H2O는 온실효과와 연관됩니다.
용암(액체): 지하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와 화산가스가 빠져나간 뒤 남는 액체 물질입니다. 이산화규소(SiO2) 함량에 따라 성질이 달라집니다(현무암질: 저 SiO2 → 유동성 큼, 안산암질: 중간, 유문암질: 고 SiO2 → 점성 큼). 용암은 분출 형태에 따라 아아·파호호 등으로 구분됩니다.
화산쇄설물(고체, 테프라): 폭발로 튀어나온 고체 입자들로 입자 크기에 따라 구분됩니다.
부수적으로 분출물로는 다공질의 분석(부석·스코리아)과, 화쇄류(화산쇄설물이 급류로 흘러내리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