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고추에 털이 나는 이유가 뭔가요?
2026.05.25. 08:16:33 | 문서번호: 25914
전체 답변:
[무물보AI] 고추에 ‘털’이 보이는 원인은 주로 두 가지입니다.
- 식물 자체의 털(모낭·trichome)
- 고추 식물과 과실 표면에 자라는 정상적인 털로, 가시형(비분비성)과 분비성(점액이나 방향성 물질을 분비)으로 나뉩니다.
- 기능: 해충(진딧물·총채벌레 등)의 접근을 막거나 먹이를 방해, 잎 표면의 수분 증발 억제, 강한 햇빛 반사 등 환경 스트레스 완화, 일부는 냄새·물질을 분비해 방어 역할을 합니다.
- 새순이나 어린 과실에 특히 도드라지며 성장하면서 덜 눈에 띄게 됩니다. 이런 털은 병이 아니라 정상 현상으로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 곰팡이·곰팡이균(표면의 솜털 같은 균사) 또는 흰가루(병원균)
- 고추 잎이나 과실에 하얗고 솜털 같은 막(곰팡이 균사)이나 흰가루(분생자)가 생기면 병원성 균(예: 흰가루병, 기타 표면 곰팡이)일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증상과 함께 잎이 누렇거나 쪼글쪼글해지거나 가루가 문질러지면 병원성 가능성이 큽니다.
- 관리법: 오염된 잎·과실은 제거하여 폐기, 통풍·일조 개선, 과습과 습도 낮추기, 필요하면 등록된 살균제나 방제법 사용.
간단한 판단 기준
- 털이 식물 표면에 고르게 있고 잎·과실 상태가 정상이면 식물 털(정상).
- 털이 솜뭉치처럼 밀집하고 표면을 문질렀을 때 떨어지거나 잎 상태가 나빠지면 곰팡이 의심(방제 필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