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명사와 무정명사는 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의 생명성(유정성)에 따른 분류입니다.
유정명사: 생명이나 의식을 가진 대상을 가리키는 명사입니다. 보통 사람과 동물(개, 고양이, 곤충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문법적으로는 여격 조사와 결합할 때 ‘-에게’를 쓰기 쉽고, 동사 결합이나 구문에서 유정성을 기준으로 구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사람(학생, 어머니), 동물(강아지, 곤충) → 학생에게 편지를 보냈다, 강아지에게 먹이를 줬다.
무정명사: 감정이나 의식을 가지지 않는 대상을 가리키는 명사입니다. 식물(나무)과 무생물(책, 상자, 장소 등)이 주로 여기에 속합니다. 여격 조사와 결합할 때는 보통 ‘-에’를 씁니다. 예: 나무 → 나무에 물을 주었다(=나무에게 X), 상자 → 상자에 넣었다.
추가 설명 및 유의점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