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청에는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자해나 자살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은 절대로 제공할 수 없고,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 안전을 확보하고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 즉시 할 수 있는 안전한 조치들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즉각적인 안전조치 (지금 당장 해보세요)
- 혼자 있지 마십시오. 가능한 한 지금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지금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고 곁에 있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 집에 위험한 물건(약, 날카로운 도구, 일산화탄소를 만들 수 있는 물품 등)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치우거나 보관을 부탁하십시오.
- 행동을 미루는 구체적 방법을 사용하세요: “지금 이 순간 24시간만 버텨보겠다”처럼 단기간 목표를 세우고, 그 시간 동안 도움을 요청하거나 전문기관에 연락합니다.
- 숨이 가쁘거나 극심한 불안이 있으면 천천히 깊게 숨을 쉬고(4초 들이쉬기, 4초 멈추기, 6초 내쉬기 등) 간단한 접지(바닥에 발을 붙이고 주변 물체 다섯 가지를 눈으로 찾아 말하기) 기법으로 감정을 안정시키십시오.
- 알코올이나 약물 복용은 지금 피하십시오. 판단력과 충동성이 악화되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즉시 연락해야 할 곳 (한국 내)
- 24시간 위기상담 전화: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사이트: www.lifeline.or.kr)
- 사랑의전화(24시간): 02)715-9-8600
- 지역 응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실 방문: 위기 상황이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 학교·지역 상담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능한 한 빨리 연락해 지지와 전문적 개입을 받으십시오.
중요한 사실들 —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십시오
- “지금 죽고 싶은 마음”은 매우 고통스럽지만 흔히 일시적이며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 자살 생각이 있는 분들은 살고자 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양가감정).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중요한 생명구조 행동입니다.
- 주변 사람이 자살 위험을 보이면 즉시 관심을 갖고 함께 있어주며 전문기관으로 안내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말은: 지금 곧바로 누군가에게 연락하시고, 가능하면 응급실이나 119를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으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혼자가 아니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