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답하면 두 가지 모두 있을 수 있습니다. 관계 중 남성의 정액을 여성이 먹는 것은 보통 구강성교(펠라티오) 과정에서 삼키는 행위를 말하고, 정액을 피부에 문지르는 것은 성행위나 전희 중에 외부 피부(입술, 가슴, 배 등)에 바르거나 문지르는 것을 뜻합니다.
맛과 냄새
- 개인차가 큽니다. 보통 짭짤하거나 약간 쓴맛, 비릿한(바다·생선 같은) 맛이나 암모니아 같은 냄새를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 식습관·수분 섭취·흡연·음주·과일 섭취(예: 파인애플)·아스파라거스 섭취 등과 사정 빈도에 따라 맛과 냄새가 달라집니다. 채식 위주면 상대적으로 단맛이 나기 쉽고, 육류·유제품 과다 섭취는 더 비릿하거나 쓴맛이 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영양 성분은 아주 미미해 특별한 건강상 이득을 주지는 않습니다(칼로리·단백질 등 거의 무시할 수준).
안전·위험
- 정액은 체액이므로 성병(예: HIV, B형·C형 간염,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HPV, 헤르페스 등)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구강점막이나 잇몸에 상처나 염증이 있으면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 정액 삼킴 자체로 위장 기능을 해치진 않지만, 감염이나 드물게 알레르기(정액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방책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성병 검사, 콘돔 사용, 구강 내 상처가 있을 땐 피하는 것 등이 중요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정액을 피부에 바르는 행위는 미용적·의학적 이득 근거가 없습니다.
- 개인적·문화적 선호와 동의가 중요합니다. 강요는 안 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