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 열린 31문화제는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저녁에는 항일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에서 재회한 횃불 점화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횃불 행진과 함께 신돌석 장군의 출정식이 재현되어 기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날인 1일에는 시범과 함께 3.1운동 기념식이 진행되었고, 의병들이 왜군을 격퇴하는 장면이 재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1 만세 재현과 만세 대행진이 이어져 많은 이들이 독립의 염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