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살의 인턴십이라는 책에서 루이가 병원에 입원한 후에 벌어진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이는 미용실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인턴십을 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에는 미용실 직원들에게 미용에 대해 배우게 되고, 인턴십이 끝난 후에도 미용실에 틈틈이 찾아가 돕게 됩니다. 그러나 루이의 부모님은 루이가 미용사가 되는 것에 반대하고, 루이를 미용실에서 빼내 집으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이때 페리에 씨라는 미용실 직원에 대해 막말을 하자 루이는 페리에 씨에게 바보라고 말하고, 페리에 씨는 루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타합니다. 이후에는 클라라의 전남친이 마이테 미용실에 불을 질러 마이테 원장이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루이는 마이테 원장을 설득하여 페리에 씨가 수술을 집도하게 합니다. 수술을 마친 마이테 원장은 다시 미용실을 열고, 루이는 피피와 함께 미용실을 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참고 자료: http://knownstar.com/read?mode=view&post_id=259&topic_id=11&page=2&l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