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아무 헛소리나 종이에 적어 놓으면 적어도 만 년 안에는 그 내용과 비슷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있긴 하고 물론 그것이 빨리 일어난다면 예언이 맞지만 이런 것은 예언이 아니며, 예언자들의 예언도 대개 이런 식이기 때문에 예언을 한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미묘한 것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예언을 한 것이 아주 높은 확률로 정확히 맞는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을 빼고는 예언 능력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정말 그렇게 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우연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