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을 보니깐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분과 연애를 시작할 당시 남편분이 전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 됐다는 것이 그렇게 많이 싸울 정도로 심각한 하자가 있는 건 아닙니다. 고객님 입장에선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는 있겠으나, 이미 헤어진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했기 그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고, 다만, 왜 말을 하지 않았느냐 라는 부분에서는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요. 이것은 뭐 두분이 합의점을 조율하셔야 하는 문제이고, 문제는 이제 작년 둘의 데이트 사진인데, 사실 이게 굉장한 문제죠. 가정의 평화와 안정, 부부간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큰 문제고, 결국 바람을 피었다는 소린데, 이상한 상상이 드는 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거는 하루빨리 대화로 관계정립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