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연예/핫이슈]나 오랜만에 진짜 좋아하는 애가 생겼었어. 인사할때 설레고 보기만해도 설렜는데 그때 내가 인사하고 갈때 바로 뒤에서 나 붙잡아 인사해주는게 아직도 생각나.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너무 들이댔는지 나 피하더라. 솔빠 많이 힘들었는데 걔가 다른 애 좋아한다더라고. 내가 걔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모든 연락 다 끊었어. 이제 서로 아는 척하지 말자고했어. 근데 계속 생각나. 박수진 좀 닮앗는데 애가 너무 착하고 귀여워 일부러 마주칠 때마다 표정 차갑게 하면서 지나가는데 걔도 나한테 인사안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빼빼로데이날 이제 서로 모른척하자고 쪽지로 남겼어. 계속 생각날까봐 선배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찌러라도 보래.. 어쩌지 나 누가 따끔하게 충고좀해줘
조회수 78 | 2014.11.13 | 문서번호:
21433004
전체 답변:
[지식맨] 2014.11.13
일단 상황이 좋진 않습니다. 그분의 마음이 콩밭에 가있네요. 즉, 그분의 마음이 고객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있는 상태라서 고백을 해도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이미 서로 모른척 하자고 쪽지로 남긴 상태인데 얼마 안돼서 다시 고백을 하거나 그 쪽지를 취소한다는 것도 우습고 가벼워 보이는 행동이고요. 일단은 지금의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세요. 때로는 한발 뒤로 물러서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그분에게 계속 마음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기회는 올 수 있으니까요. 현재로써는 딱히 뭘 해볼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유감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ID: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