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입술을 움켜쥐고서 아무 일도 아닌 듯이 뒤돌아 참아지지 않는 눈물을 삼키며 찢겨진 가슴을 두 손으로 가려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갈 곳을" #@#:# "잃은 채 외로이 서서 벗겨져버린 구두를 품에 끌어안고 잃어버린 길을 찾아 헤매 나 어떻게 해요 버려진 내 사랑이 비틀거리며 사라진 그댈 찾아요 어떻게" #@#:# "랑을 버려요 꿈이라 말해줘요 눈을 떠봐도 어둠뿐이에요 깨어져 흩어진 추억의 조각들을 움켜쥔 채 다시 붙여지지 않는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내 미련한 가" #@#:# "슴이 또 찔려요 베인 가슴에 눈물만이 고여가요 따스했던 기억들은 얼어붙어 허공 속에 흩어져 사라지고 빛바랜 추억들만이 차갑게 남겨져버려진 사랑을 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