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계면에서 조성적 과냉을 일으키면 계면 부근의 액상쪽은 고상이 열역학적으로 됩니다.
간단하게 성분적으로 잔여 원소가 많아져서 본 모재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안 굳고 액상 상태로 있다는 말이에요. 용접을 예로 들면 열원으로 인한 용융풀이 형성되는데 용접을 실행하려면 대부분 이동을 하잖아요? 그때 이동시에 따라 오는 용융풀이 굳어요. 그래서 비드가 형성되는거구요. 그 모양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운데는 아직 용융상태에요.
겉에서부터 굳어서 안쪽까지 굳어 가지요. 이때 간단한 상식을 생각해본다면 뜨거운쪽이 무엇인가를 더 많이 녹아있게 할 수 있죠? 소금물을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차가울때는 소금을 얼마 못 녹이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더 많이 녹일수있죠. 반대로 이제 뜨거운쪽에서 차갑게 식는다면 각종 원소를 포함할수있는것이 적어집니다. 그럼 이 원소들은 어디로 갈까요
아직 굳지않은 가운데로 몰리겠죠. 그렇게 가운데의 원소함유량은 올라가게되고 그것이 조성적으로 성분이 많아져 분명 굳어야할 온도에도 굳지 않고 융점이 낮아 액상인상태를. 조성적 과냉이라고 합니다. ^_^ 제가 틀릴 수 도 있으니 정확한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교수님들께 물어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