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질 내에 사정하면 여성의 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사정은 남성과는 다르게 요도 사정과 질 사정으로 나뉩니다. 요도 사정은 성행위 중에 요도 주변 신경이 자극을 받아 요도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질 사정은 질피부가 애액을 분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애액은 묽고 향이 다르며, 남성의 사정액과는 다릅니다. 여성의 사정량은 개인의 질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애액의 양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도중 나오는 애액을 소변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액 분비량이 많다는 것은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증거이며, 남편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애액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여성의 성감대인 음핵, 지스팟, 에이스팟이 자극을 받아 쾌감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애액의 양이 적은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이 건조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이어가면 성교통뿐만 아니라 질 내 상처와 감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애액이 많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더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면 되고, 애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애액 분비를 늘릴 수 있는 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http://m.ugyn.co.kr/sub/sopiastory_read.asp?idx=9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