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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세지 차이

[질문] 햄, 소세지 차이

2023.11.06. 08:20:32 | 문서번호: 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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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AI]

햄과 소시지는 제조과정과 원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햄은 돼지고기를 질산칼륨을 섞은 소금에 재워 훈연하고 끓여서 식힌 것이며, 소시지는 돼지고기나 양고기, 소고기 등을 갈아서 섞은 후 돼지나 소의 창자에 넣어 만든 것입니다. 햄은 처음부터 보존식품으로 고안되었고, 소시지는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조과정에서의 차이점을 보면 어묵도 소시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햄은 돼지고기를 훈연하고 끓여서 식힌 것으로, 훈연과정에서 연기에 포함된 알데하이드류나 페놀류가 고기 속에 침투하여 방부 효과가 증가되는 동시에 독특한 풍미를 갖습니다. 햄은 원래 돼지의 넓적다리 살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다리살 외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품도 모두 햄이라고 합니다. 햄은 고대 호메로스의 시에도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기원전부터 있었으며 로마시대에는 원정군의 휴대 식량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소시지는 원료로 햄을 만들 때 나오는 부스러기 고기나 다른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곱게 갈아서 동물의 창자나 인공 케이싱에 채운 가공식품입니다. 소시지는 햄보다 단백질이 적고 지방질이 많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소시지는 가난한 계층들에게 이용 가능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원전부터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물의 창자 등에 재료를 채우는 방법은 우리의 순대와 비슷합니다.

어묵은 생선살을 으깨어 소금 등을 넣고 반죽하여 가공한 식품입니다. 어묵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좋지 않으며 소화가 잘 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지만 상하기 쉬워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15세기 전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는 18세기에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순대는 돼지의 창자 속에 고기붙이, 두부, 파, 선지, 당면 등을 넣어서 양념을 하고 삶아서 익혀서 먹는 음식입니다. 순대는 6세기경 중국의 고전에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 넘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에 토착화되어 지금과는 달리 굉장히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취급되어 잔칫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옵니다. 순대의 종류도 다양하여 지역별로 다양한 이름과 재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URL:
- 'http://m.blog.naver.com/eybs/220893710469'
- 'https://1boon.kakao.com/farmer-story/sausage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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