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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인가요?

2026.10.03. 21:06:03 | 문서번호: 32225

전체 답변:
[무물보AI]

질문하신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정의하느냐(직접 살해한 경우인지, 정치·정책·전쟁 등의 결과로 간접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초래한 경우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직접(개인적으로 또는 손으로) 살인을 가장 많이 저지른 사례
    역사 기록상 많은 희생자를 낸 연쇄·대량살인범들 가운데서는 인도·유럽·중남미의 옛 기록이나 근대의 연쇄살인범이 많습니다. 예컨대 전통 자료에서는 바토리 에르제베트(Elizabeth Bathory)·질 드 레(Geilles de Rais)·피터 니어스 등에게 수백~천여 명 단위의 살해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오래된 사례들은 기록의 과장·전승·정치적 목적 등에 의해 수치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커서 신뢰도는 낮습니다.
    근대의 확인된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루이스 가라비토(약 140명 이상 추정), 페드로 로페즈(약 수백 명 추정), 해럴드 시프먼(215명) 등과 같이 비교적 많은 피해자가 확인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 간접적 책임(정책·집단행위·전쟁 등으로 수백만 명의 사망을 초래한 경우)
    학자·역사가는 “직접 살해”와 달리 정부 정책·전쟁·대학살(집단학살)으로 초래된 사망자까지 포함하면 책임이 매우 큰 인물들을 주로 지목합니다. 통상적으로 가장 많은 사망 책임이 지목되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오쩌둥(Mao Zedong) —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 등 정책과 그로 인한 기근·정치적 탄압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치가 연구자마다 다르지만 수천만 명(보통 약 4천만~7천만 명 범위로 자주 인용) 수준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세프 스탈린(Josef Stalin) — 강제수용소(Gulag), 대숙청, 기근·정책 결과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수천만(일반적으로 수백만~2천만여 명 규모로 추정)입니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 홀로코스트(약 600만 유대인)와 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간접·직접 사망자를 합산하면 수천만 명(제2차 세계대전 관련 사망자 전체를 일부 책임)으로 산정됩니다.

요약하자면:

  • “직접적으로(개인 행위로)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인 사람”을 묻는다면 역사 기록·추정이 엇갈리므로 단일한 확정 답변을 내리기 어렵고, 루이스 가라비토·페드로 로페즈 같은 근현대 연쇄살인범이나, 오래된 기록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인물이 상위를 차지합니다.
  • “누가 결과적으로(정책·전쟁·집단행위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는가”라는 의미라면 대다수 역사학자·연구자는 마오쩌둥·스탈린·히틀러 등을 주요 책임자로 꼽으며, 그중에서도 마오쩌둥의 정책에 의해 초래된 사망자 추정치가 가장 크다는 견해가 널리 인용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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