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중에도 대부분의 경우 오라메디 연고(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성분)를 사용할 수 있으나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요약된 권고
- 어머님 본인의 구강 점막(입안) 치료 목적으로 소량을 단기간(통상 7일 이내)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됩니다. 전신 흡수는 적은 편이지만 스테로이드이므로 장기간·광범위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TAG 내용 기준)
- 젖꼭지나 유두 부위에 연고를 바르는 것은 피하세요. 유아가 직접 약물이 닿으면 국소 노출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연고를 바른 직후에는 수유 전 손·입 주변을 깨끗이 닦고, 약물이 유아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능하면 약 도포 후 최소 30분 정도는 수유나 약물이 닿을 가능성이 있는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사용량은 소량(1회 약 0.5g 이내 권장)으로, 면봉 등 멸균 도구로 환부에 얇게 도포하고 7일 이상 연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 호전 시 중단하세요. (장기간 사용 시 점막 위축·2차 감염 위험)
- 구내염이 감염성(바이러스·진균·화농성)으로 의심되면 스테로이드 연고는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유아가 면역저하 상태이거나 약물 노출 후 유아에게 이상 증상(발진, 수유 불편, 호흡·수면 이상 등)이 보이면 즉시 소아과에 연락하세요.
결론적으로, 수유 중 어머님이 본인의 구강에 오라메디를 단기간·소량으로 바르는 것은 대체로 허용되지만, 젖꼭지에 바르지 말고 약물이 유아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며 7일을 넘지 않도록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