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생크림이 묻었을 때는 유제품(단백질)과 지방(유지)이 섞인 복합 얼룩이므로 신속하고 올바르게 처리해야 깔끔히 지워집니다. 아래 순서대로 해보세요.
- 즉시 과잉 제거
- 깨끗한 숟가락이나 둥근 칼로 표면의 굳지 않은 생크림을 살살 긁어냅니다. 눌러 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절대 문지르지 말고, 가능한 한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 찬물로 뒤쪽에서부터 헹구기
- 옷의 얼룩 뒷면(섬유 안쪽)에서 찬물을 흐르게 해 얼룩을 밖으로 밀어내듯 흘려보냅니다.
- 단백질 성분은 뜨거운 물에 응고되어 고착되므로 반드시 찬물부터 시작하세요.
- 유성 성분(기름) 처리
- 주방세제(기름 분해 성분 있는 것)를 얼룩 부위에 소량 바르고 손가락이나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 5~10분 정도 둔 뒤 찬물로 헹굽니다.
- 단백질 분해 보조(필요 시)
- 찬물 헹굼만으로 남아 있는 경우, 효소성 세제(단백질 분해 성분 포함, 표준 세탁세제)로 부드럽게 문질러 재헹굽니다.
- 색상 있는 옷은 먼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테스트하세요.
- 남은 얼룩에 대한 추가 처리
-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를 물에 풀어 30분~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구고 세탁합니다.
- 과산화수소(산소표백제)도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할 수 있으나 색빠짐 주의하세요.
- 건조 전 확인
- 세탁 후 얼룩이 완전히 없어졌는지 확인한 뒤 건조기나 다림질을 사용하세요. 열은 얼룩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 섬세한 옷감/복장이면
- 실크·울·가죽 등은 가정 처리 대신 세탁소에 맡기세요. 드라이클리닝 표기가 있으면 직접 세척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간단 요약: 가능한 빨리,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고, 찬물로 뒤에서부터 헹군 뒤 주방세제(기름 분해) → 효소 세제(단백질) → 필요 시 과탄산 소다 순으로 처리하세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