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답변드리면: 보통의 가벼운 입맞춤(볼에 하는 가벼운 키스)으로는 만성 B형간염(HBV)이 옮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깊은 키스(구강·타액 교환이 많은 행동)라도 입안에 출혈(잇몸 출혈, 헐거나 피가 나는 상처)이 있으면 타액에 섞인 혈액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점 정리:
- 전파 경로: 주로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정액, 질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수혈, 주사기 공유, 성접촉, 출산 시 수직감염 등이 주된 경로입니다.
- 타액(침): 타액만으로는 일반적으로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타액에 혈액이 섞여 있거나 구강 상처가 있으면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잇몸 출혈이나 입안의 상처가 있는 경우 깊은 키스는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생활접촉: 식기 공유, 악수, 포옹, 기침·재채기 등 일상적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 예방: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매우 효과적이며, 만약 가족이나 파트너가 보유자라면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