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자는 체외(공기 노출, 손 표면 등)에서는 매우 빨리 활력을 잃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특히 30분가량 공기 중에 노출되었다면 생존 가능한 정자는 거의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임신이 되려면 살아있는 정자가 질 내부로 충분히 들어가 자궁경부를 통과해 난자와 만날 수 있어야 하는데, 손으로 클리토리스나 질 입구 외부를 만지는 정도로는 그런 조건을 만족시키기 매우 어렵습니다.
- 물이나 비누로 손을 씻었다면 정자는 거의 완전히 제거되며, 씻지 않았다 해도 외부 표면에 남은 소량의 정자가 결국 질 내부 깊숙이 도달해 임신을 일으킬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숫자로 표현하면 명확한 연구값은 없지만 현실적 추정으로는 거의 0%에서 매우 드물게 0.01% 미만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완전히 0%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 생리가 예정일보다 늦어지면 임신검사기를 이용해 확인하시고, 불안이 심하면 산부인과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