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새끼(정확히는 알에서 부화한 유체)는 알집(오오트레카, egg case) 하나에서 한꺼번에 여러 마리가 나옵니다.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번에 나오는 수량: 일반적으로 알집 하나당 평균 3040마리 정도가 부화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100마리 이상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독일바퀴벌레의 알집은 평균 3040개의 알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곳에 모아 놓고 낳는지 여부: 종에 따라 산란 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암컷(예: 독일바퀴벌레)은 알집을 몸에 달고 다니다가 적절한 은신처에 알집을 붙여놓고 떠나며, 다른 종(예: 일부 미국바퀴벌레)은 습한 틈새나 배수구 주변 등 은닉처에 알집을 숨겨 놓습니다. 즉, “모아 놓는다”기보다 은폐하기 쉬운 여러 은신처(싱크대 밑, 배수구·배관 틈, 가전제품 뒤, 벽 틈새 등)에 알집을 고정하거나 숨겨 둡니다.
요약: 알집 하나에서 보통 수십 마리(평균 30~40마리), 최대 100마리 이상까지 부화 가능하며, 암컷은 알집을 은신처에 붙여 두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다가 적당한 틈새에 놓아 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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