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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사지방에서 콘돔 끼고 성행위했는데 에이즈 걸릴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2026.07.28. 23:24:23 | 문서번호: 29511

전체 답변:
[무물보AI]

콘돔을 착용하고 성행위를 하셨다면 HIV에 걸릴 확률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정확한 확률은 성행위의 종류(질성교 vs 항문성교), 콘돔 사용의 정확성(처음부터 제대로 착용했는지, 사용 중 파열·벗겨짐 여부), 상대방의 HIV 감염 여부 및 그 사람의 바이러스량(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중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요 정보 요약

  • 비보호 성행위의 per‑act(1회) 감염 위험(치료되지 않은 감염인과의 성접촉 시, 콘돔 미사용 기준, 출처: 질병관리청/CDC 자료):
    • 항문 삽입을 받는 사람(수용음경): 약 1.38% (약 1.4%).
    • 항문 삽입을 하는 사람(삽입항문): 약 0.11%.
    • 질 삽입을 받는 사람(수용음경 질성교): 약 0.08%.
    • 질 삽입을 하는 사람(삽입음경 질성교): 약 0.04%.
  • 콘돔을 올바르게, 처음 삽입부터 끝까지 사용한 경우 HIV 전파 위험은 크게 줄어들며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한 100% 예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콘돔 파열·미착용·유통기한 경과 등으로 실패 가능).
  • 만약 콘돔이 파열되었거나 벗겨졌고 상대방의 체액(정액·질분비물 등)이 점막이나 상처에 직접 닿았다면 노출 위험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PEP(노출후예방요법)를 즉시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시간이 지날수록 효과 감소).
  •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 4세대(항원/항체) 검사로는 노출 후 4~6주부터 대부분 검출 가능하며, 확실한 확인을 위해 3개월(또는 일부 권고는 6개월까지) 추적 검사를 권장합니다.
    • 노출 후 가능한 빨리(및 6주·3개월 시점 등)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세요.
  • 만약 상대방이 항레트로바이러스제를 잘 복용하여 혈중 바이러스가 미검출(Undetectable) 상태라면(U=U), 성접촉으로 인한 전파 위험은 사실상 0이라고 보는 국제적 합의가 있습니다.

즉, 콘돔을 제대로 착용하고 파열·벗겨짐 등이 없었고 상대가 치료 중이었거나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HIV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콘돔이 파열되었거나 벗겨졌고 체액 노출이 있었다면 PEP(72시간 이내)와 즉시 검사 및 의료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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