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올 때는 증상 원인에 따라 적절한 진료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증상별로 어느 과를 가야 하는지와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스트레스·불안·우울로 잠들기 힘들 때: 정신건강의학과
이유: 불안장애·우울증·스트레스성 불면을 평가하고 상담, 인지행동치료(CBT‑I), 필요 시 약물치료를 제공합니다.
신체적 통증·소화불편·갱년기 증상 등으로 깨어날 때: 내과 / 정형외과 / 산부인과
이유: 위식도 역류, 복통, 관절·근육 통증, 호르몬 변화 등 신체 질환을 치료하면 수면이 개선됩니다. 해당 증상에 맞는 전문과에서 원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는 중 숨이 막히거나 심한 코골이, 낮에 심한 졸음이 있을 때: 이비인후과 또는 수면클리닉(신경과)
이유: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있어 수면다원검사(PSG)로 진단하고 CPAP 등 치료를 적용합니다.
다리에 불편감·움직이고 싶은 충동(하지불안증후군)이나 주기적 사지운동이 있을 때: 신경과
이유: 신경학적 원인 평가(철분 검사 포함)와 약물치료로 증상을 조절합니다.
최근 복용한 약 때문에 불면이 생긴 경우: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
이유: 복용 중인 약의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약물 조정이나 대체를 제안합니다.
생활습관(밤낮이 뒤바뀜,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으로 잠들기 어려울 때: 가정의학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이유: 수면위생 교육과 생활습관 교정, 필요 시 CBT‑I를 통한 비약물적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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