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부르죠아)는 원래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성(城) 안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중세에는 도시 거주민, 특히 상인·장인 등 도시의 중산층을 가리켰고, 근대 이후에는 자본과 생산수단을 소유한 계급 — 즉 자본가 계급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에서는 부르주아를 생산수단을 소유하여 노동자(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하는 지배계급으로 규정하여 계급적 대립의 한쪽 축으로 봅니다. 오늘날 일상어로는
정리하면, 문맥에 따라 ‘도시민(역사적)’, ‘자본가·유산계급(정치·경제적)’, ‘속물·중산층(일상적 비유)’ 등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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