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색을 일부러 빼실 경우에는 주의가 매우 필요합니다. 섬유 손상, 탈색 불균일, 섬유 약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아래 권장 절차와 안전수칙을 따르십시오.
권장 방법(단계별)
- 먼저 의류 케어라벨을 확인하여 ‘락스 사용 가능’ 표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능 여부 불명일 경우 눈에 덜 띄는 안쪽 솔기나 이면(보이지 않는 곳)에 소량으로 먼저 시험합니다.
- 시험 시에는 차가운 물에 희석한 용액을 사용하고, 색 변화나 섬유 손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합니다.
- 색을 뺄 목적으로 본 작업을 할 경우, 안전하게는 200배 희석(예: 물 10L에 유한락스 약 50ml)을 권장합니다. 이 농도에서 1~2분 간격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최대 10분을 넘기지 마십시오. 원하시는 탈색 강도가 안 나오면 농도를 높이거나(예: 100배) 시간을 늘릴 수 있으나, 섬유 손상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총 방치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표백 목적’(섬유 표백 지시)에 맞춰 비교적 약하게(300~600배, 섬유 소독 수준) 10분 담그는 방법도 있으나, 색을 확실히 빼려면 더 진한 농도·짧은 시간 방식이 필요합니다.
- 작업 후에는 찬물로 충분히 여러 차례 헹군 뒤 세탁하여 락스 잔류물을 제거합니다.
안전수칙
- 반드시 장갑 착용, 환기(창문·환풍기 사용)하고 피부나 눈에 닿지 않게 하세요.
- 뜨거운 물 사용 금지(60℃ 이상 가열 시 염소가스 발생 위험). 항상 찬물/상온 사용.
- 다른 세제(특히 산성 제품,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등)와 혼합 금지(유해가스 발생 위험).
- 금속 부속이 있는 옷(지퍼 등)은 부식될 수 있으니 주의.
- 작업한 옷은 다른 세탁물과 분리하여 세탁하세요.
참고: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표백하는 일반 권장치는 섬유 소독(약 300~600배, 10분 담금)과 천 기저귀·면생리대 같은 위생 처리(200배, 5분 담금) 등이 있습니다. 색을 ‘빼는’ 목적은 위 권장치와 다르므로 단계별 시험과 짧은 간격 관찰이 필수입니다.
참고 자료
안전과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먼저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테스트한 뒤 신중히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