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면, 체내에 ‘단백질이 많다’고 해서 몸에 단백질 덩어리(혹은 특별한 혹 같은 것, 예: 포드라지라고 표현하신 것)가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설명 요지
- 음식으로 섭취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근육·조직 합성에 사용되거나, 남는 부분은 질소 노폐물(요소 등)로 변해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따라서 잉여 단백질이 체내에 그대로 쌓여서 덩어리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 다만 고단백 식이(특히 장기간·과도한 경우)는 신장에 부담을 주어 사구체 과부하, 단백뇨(소변에 단백질 배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탈수·소화불량·칼슘 배설 증가·체취 변화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관련 문제(예: 여드름 등)는 특정 단백질원, 특히 유제품(우유·유청 단백질 등)이 일부 사람에서 악화시키는 경향이 보고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는 있지만, 체내에 단백질이 쌓여 혹이 생기는 것과는 별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권장 행동
- 일반적인 성인의 권장 범위는 활동량에 따라 체중 1kg당 약 0.8g~1.7g 정도입니다(운동 강도에 따라 달라짐).
- 물을 충분히 마시고(하루 약 1.5~2L 권장), 단백질원을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다양하게 섞어 섭취하세요.
- 기존에 콩팥 질환이나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니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 소변에 거품이 심하거나 부종, 설명하기 어려운 피로 등이 있으면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