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시장지향형 공업”은 말 그대로 생산이 ‘시장에서 많이 이루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공장의 입지(위치)를 정할 때 ‘소비시장(판매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의: 제품의 운송비용이 크거나 제품이 부패·파손되기 쉬워 신속한 공급이 필요한 경우, 또는 완제품의 중량·부피가 투입원료보다 큰 중량증가 산업 등에서 소비시장 근접을 우선 고려해 입지하는 유형입니다.
- 이유: 소비시장에 가까우면 제품 운송비와 시간, 재고·서비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생산·유통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 해당 업종 예: 청량음료·주류·신선식품·가전제품의 소매조립·유통 관련 공장 등.
- 비교(간단): 원료지향형은 원료에 가까운 곳에, 노동지향형은 저임금·노동공급지에, 집적지향형은 관련 산업·인프라가 모인 클러스터에 입지합니다.
- 관련 이론적 기준: 베버의 원료지수·입지중량 개념 등으로 제품·원료의 중량비와 운송비를 따져 시장지향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