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면, ‘삼치’라는 이름에는 몇 가지 유래 설명이 전해집니다.
요약
- 가장 널리 전해지는 유래는 조선 시대 어류도감인 자산어보 등 옛 문헌에 나오는 설명으로, 삼치는 다른 물고기보다 ‘세 배 크고, 세 배 빠르며, 세 가지 맛이 난다’ 하여 ‘삼(三)치’라고 불렸다는 설입니다. 즉 ‘삼(三: 세 가지)’과 관련된 명명입니다.
- 역사적으로는 망어(亡魚), 마어(麻魚) 등의 이명이 있었고, 지역과 시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랐습니다. 한문자료에서는 ‘鰺○’처럼 기록되기도 하고, 음을 따서 參差(삼차) 등으로 읽힌 사례도 있어 표기와 발음의 차이에서 이름이 전해졌다는 점도 있습니다.
- 한편 민간에서는 삼치가 기름기가 많아 쉽게 상한다고 해서 기피하거나 ‘망어’라 불렀다는 기록 등, 생태·식성·크기·지역적 명칭 관습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늘의 ‘삼치’ 명칭이 정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 근거 문헌
참고 자료
- ⟪⟪TAG:0⟫⟫
- ⟪⟪TAG:1⟫⟫
- ⟪⟪TA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