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목발은 다친(골절된) 다리의 반대쪽에 짚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와 함께 안전한 기본 세팅 및 보행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
- 목발을 다친 쪽 반대쪽에 짚으면 목발과 건강한 다리가 체중을 분담하여 손상된 쪽으로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반대쪽에 목발을 짚고 목발+아픈다리 또는 목발과 건강한 다리를 적절히 조합해 이동하면 균형을 유지하기 쉬워 넘어질 위험을 줄입니다.
목발 기본 세팅(요약)
- 겨드랑이 패드와 겨드랑이 사이: 손가락 2–3개(약 2–5cm) 여유. 겨드랑이에 직접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 손잡이 높이: 서 있을 때 손목 높이에 오도록, 손잡이를 잡았을 때 팔꿈치가 약 20–30도 굽혀지면 적절합니다.
- 목발 위치: 서 있을 때 목발 끝이 발 옆에서 약 5cm 정도 바깥쪽에, 발끝에서 약 10cm 앞으로 나오도록 놓습니다.
한 쪽 목발 보행(가장 흔한 경우)
- 목발은 건강한 다리(다치지 않은 쪽)에 짚습니다.
- 보행 순서(예) : 목발(건강한 쪽 손) + 아픈 다리 → 건강한 다리 끌어오기(또는 당겨오기). 즉 목발과 아픈 다리를 함께 내디뎌 지지한 뒤 건강한 다리를 이동시킵니다.
양쪽 목발 보행 요약
- 2점 보행: 아픈 다리에 약간 체중 부하 가능할 때(왼발+오른쪽 목발 동시, 오른발+왼쪽 목발 동시).
- 3점 보행: 한쪽 다리 전혀 짚을 수 없을 때(양쪽 목발 먼저 → 건강한 다리 당겨오기).
- 4점 보행: 양쪽 다리 모두 부상 시(목발-다리-목발-다리 순서로 진행, 항상 목발이 무게 지지).
주의사항
- 겨드랑이에 체중을 싣지 않도록 하고 손으로 체중을 받는 방식으로 사용하세요(겨드랑이 신경·혈관 압박으로 저림이나 신경손상 가능).
- 통증·불안정·보행에 어려움이 있으면 담당 의사나 물리치료사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참고 자료
- 박닥터, “목발 사용법 짚는 법 보행 방법”, ⟪TAG:0⟫
- 생생병원, “목발 사용법, 평지부터 계단 이용까지 다양한 보행법”, ⟪TAG:1⟫
- 온라인 의료 Q&A 사례, “목발을 어느쪽으로 짚어야 될까요?”, ⟪TA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