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chora)는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 만물의 창조를 설명할 때 등장하는 제삼의 것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코라는 형상과 물질 이외의 개념으로, '이름 아닌 이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코라의 해석은 다양한 이론가들에 의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리다는 코라를 '차이와 지연'을 의미하는 '차연'(différance)으로 해석하며, 화이트헤드는 코라를 창조적인 통일성을 부여하는 일반 원리로 해석합니다.
참고 링크: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