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반드(사라반드)는 느리고 장중한 분위기의 바로크 시대 춤곡이자 음악 형식입니다. 일반적으로 3/2박자 또는 3/4박자이며, 리듬상 제2박에 강세가 있거나 제2박부터 악센트가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전 모음곡에서는 쿠랑트 다음에 배치되어 주요 춤곡 역할을 했습니다. 기원은 스페인어 zarabanda에서 왔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페르시아·아랍권 어원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스페인에서 유럽 양식으로 발전), 바흐·헨델·비발디 등 바로크 작곡가들이 사라반드를 작품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대표적 예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과 헨델의 사라반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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