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면, 생리 중이라고 해서 엉덩이를 맞는 것 자체가 특별히 금기(의학적 금지)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 이유들로 불편하거나 더 아플 수 있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 민감도 증가: 생리 중에는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물질 때문에 하복부·허리·골반 주변의 통증 민감도가 올라가 있고, 이미 골반이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타격으로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좌골신경통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특히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존 질환 악화 가능성: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골반 염증성 질환 등과 같은 상태가 있으면 골반·엉덩이로 방사되는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외부 충격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심리적·신체적 불편: 생리로 인한 피로, 불쾌감, 유방 압통, 기분 변화 등이 있을 때 타격은 심한 불편감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상처나 멍, 출혈(피부 표면)이 더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출혈 문제: 일반적으로 엉덩이를 맞는 정도의 외상으로 생리 출혈이 급격히 증가하는 일은 드뭅니다. 다만 매우 심한 충격이나 피부 손상이 있으면 국소 출혈이나 멍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용적 권고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