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혼자 주유하러 가는 건 안전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심야시간에 셀프주유소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거나 직원이 잠들어 있는 곳이 많아 화재·범죄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예: 시동 켠 채 주유, 소화기 외부 비치 미흡 등).
간단한 안전 수칙
- 되도록 사람(직원)이 상주하는 주유소, 밝고 CCTV·비상벨 설치된 곳을 이용하세요.
- 주유 중엔 반드시 시동을 끄고, 휴대폰 통화·흡연을 하지 마세요(정전기·유증기 위험).
- 소화기·비상정지 버튼·직원 연락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일부 주유소는 소화기가 사무실 안에 잠겨 있어 접근이 어렵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누군가 수상하게 접근하면 바로 문을 걸어잠그고 차량 안에서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하지 말고(시동은 주유 전·후 안전지침에 따르세요), 112에 신고하거나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 가능하면 심야 이용을 피하거나 가족·지인에게 가는 위치·시간을 알려 두세요.
관련 보도(참고)
원하시면 주유할 때 따라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짧은 버전)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어느 정도 도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