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신 자료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 참고 자료들(위의 세 링크)에서는 이병기 선생의 호(號)를 ‘가람(嘉藍)’으로 일관되게 소개하고 있으며, ‘수당’이라는 호와 그것을 지어준 사람에 대한 언급은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신 자료만으로는 “수당”이라는 호를 누가 지어주었는지 밝혀드릴 수 없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더 넓게(추가 자료 검색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수당’이라는 호를 보신 출처(책 이름, 글쓴이 등)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탐색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확인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