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답변드리면: 임신 7주 정도이면 “약물(약물중절)”로 중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최종 여부는 초음파로 자궁내 임신(임신낭 위치·주수)을 확인한 뒤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 요약
- 확인 검사 필요: 약물중절을 시작하려면 병원에서 초음파(자궁내 임신 여부·정확한 주수 확인)와 필요 시 혈액 검사(hCG 등)를 먼저 합니다.
- 어떤 약을 쓰는가: 일반적으로 미페프리스톤 + 미소프로스톨 병용이 약물중절에 쓰이며(국가·병원별 사용 조건 차이 있음), 주수에 따라 시행 여부와 성공률이 달라집니다. 일부 안내는 ‘임신 초기(약 7주 내외)’에 적합하다고 보고합니다만 병원마다 허용 주수 기준이 다릅니다.
- 실패·추가 시술 가능성: 약물중절은 실패(불완전 유산)가 있을 수 있어, 이후 수술적 처리(흡인 소파술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후 반드시 병원에서 재확인(초음파 등)을 받아야 합니다.
- 안전성·부작용: 통증, 출혈(많을 수 있음), 오심/구토/발열 등이 있고 드물게 감염이나 과다출혈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불법 구매 약 복용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니 온라인·비공식 경로 약 복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 비용: 병원·주수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일부 정보는 약물중절시 수십만 원대, 수술은 주수에 따라 수십만~백만 원대 범위로 안내합니다(정확한 금액은 방문 병원에 문의).
권장 행동
-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또는 여성병원)에 방문해 초음파로 정확한 주수와 자궁내 임신 여부를 확인하세요.
- 의사와 약물중절 vs 수술중절의 장단점, 예상 비용, 추적검사 일정을 상담하세요.
- 절대 온라인·비공식 경로에서 약을 구해 복용하지 마시고, 응급 증상(지나치게 많은 출혈·실신·고열·심한 통증·악취 나는 분비물 등) 발생 시 즉시 응급실 방문하세요.
참고자료
원하시면 가까운 산부인과 찾는 방법, 혹은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더 상세히 안내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