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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취업때문에 걱정 하고 있는데 죽은 언니가 돈 보내준다고 계좌 알려 주다가 이름이 맞네 안 맞네 하다가 흐지 부지

[질문] 딸 취업때문에 걱정 하고 있는데 죽은 언니가 돈 보내준다고 계좌 알려 주다가 이름이 맞네 안 맞네 하다가 흐지 부지

2025.08.23. 14:25:53 | 문서번호: 23740

전체 답변:
[무물보AI]

말씀만으로도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상황이 조금 모호해서 정확한 조언을 드리려면 몇 가지를 더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래 내용을 한 번 확인해 보시고 해당되는 항목을 알려주시면 구체적으로 도와드릴게요.

질문 (가능하면 답해 주세요)

  • “죽은 언니”가 실제로 돌아가신 분인가요, 아니면 누군가가 그분인 척 연락한 건가요?
  • 계좌번호를 누구에게 알려주셨나요(가족·지인/모르는 사람/온라인 메시지 등)?
  • 이미 돈이 입금되었나요, 아니면 입금 전 흐지부지된 상태인가요?
  • 혹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정보 등)를 추가로 알려주신 적 있나요?

가능한 다음 조치(상황별)

  1. 상대가 실제 가족·지인이고 “유산·송금” 약속인데 상대가 사망한 경우
  • 사망자 명의로 바로 송금되는 것은 보통 불가능합니다. 재산은 유언·상속 절차(유산 정리, 상속인·집행자)를 통해 배분됩니다.
  • 유산 관련이라면 상속인(또는 유언집행자)과 직접 대화하거나, 변호사/상속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요.
  • 계좌를 알려줬다 해도 상대가 정당한 권한(상속인 등)이 아니라면 송금이 쉽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1. 누군가가 고인의 이름을 사칭한 경우(사기 가능성)
  • 즉시 그 연락을 끊으세요. 추가 정보를 절대 주지 마세요.
  • 이미 계좌·개인정보를 줬다면 은행에 연락해 상황 설명하고 계좌 모니터링·동결(필요 시)을 요청하세요.
  • 이미 금전이 빠져나갔다면 즉시 은행과 경찰에 신고하세요(사기 피해 신고). 거래내역 캡처·문자·통화기록 등 증거를 모아 두세요.
  • 불분명한 링크나 계좌로 송금하라는 요청은 전형적인 사기 수법입니다.
  1. 아직 아무 것도 주지 않았고 단순히 흐지부지된 경우
  • 크게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좌/개인정보는 신중하게 공유하세요.
  • “정말 가족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면 직접 전화나 가족끼리 확인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딸분 취업 걱정에 관해서 (짧게)

  • 금전적 도움만이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점검, 구직 사이트·공고 추천, 네트워킹(지인·동문), 공공 취업지원센터 이용 등을 함께 검토해 보세요.
  • 필요하면 이력서 첨삭이나 면접 연습 문장도 도와드릴게요.

원하시면 제가

  • 은행이나 경찰에 신고할 때 쓸 간단한 진술서/문구를 만들어 드리거나,
  • 딸분 이력서·자기소개서 초안을 봐드리거나,
  • 지금 상황을 정리한 메시지(가족에게 보낼 문장)를 대신 만들어 드릴 수 있어요.

원하시는 방향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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