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물질의 치사량(致死量)을 물으시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설명과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정의: 치사량은 어떤 물질(또는 방사선)을 투여했을 때 생명이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양을 말합니다. 흔히 쓰이는 통계적 값은 반수치사량(LD50, 어떤 집단의 50%가 사망하는 투여량)입니다. 기체·농도에 대한 값은 반수치사농도(LC50)라 부릅니다. (출처: 위키백과)
- 단위·해석: 보통 mg/kg(체중 1kg당 mg)으로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물질의 LD50이 1 mg/kg이면 체중 60kg 성인의 LD50 추정량은 약 60 mg이 됩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크고 동물 실험 기반 추정치가 많으므로 절대적 수치는 아닙니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
- 몇 가지 예 (출처에 제시된 값, 대략치 — 계산은 출처 기준 체중에 따라 다름):
- 물(래트 기준): 약 90 g/kg → 60kg 기준 약 5.4 L (과다 섭취 시 전해질 불균형) (나무위키)
- 카페인: 약 250 mg/kg → 60kg 기준 약 15 g (나무위키) (다른 출처는 70kg 기준 10.5–14 g로 표기) (위키트리)
- 소금(NaCl): 3,000–4,000 mg/kg → 60kg 기준 약 180–240 g (나무위키)
- 에탄올(순수 알코올): 약 3,450 mg/kg → 60kg 기준 약 207 g (나무위키)
- 청산가리(시안화물): 약 1 mg/kg → 60kg 기준 약 60 mg (나무위키)
- 보툴리눔 독소: 극미량(수 ng/kg 단위) (나무위키)
- 주의: LD50은 통계적·추정치이며, 사람에게 직접 실험해 얻을 수 있는 값이 아닙니다. 같은 양이라도 개인별(연령·건강상태·투여경로 등) 반응이 크게 다릅니다. 절대 시도하지 마십시오.
원하시면 특정 물질(예: 카페인, 소금, 알코올, 특정 약물 등)의 치사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참고자료입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