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짧아서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어요. (A) “대학·전형에서 ‘성격(인성·비교과)’을 보지 않는 학교(전형)”을 묻는 건지, (B) “고등학교에서 성적(내신·세특 등)을 안 보는(=성격을 안 보는 것처럼 운영되는) 경우”를 묻는 건지요? 우선 두 경우 모두에 대해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
요약(핵심)
- 대학 측면: 최근 대입제도 개편으로 많은 비교과 항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거나 반영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대학·전형은 사실상 비교과(성격·활동 기록)를 중요하게 보지 않고 교과(내신·수능) 중심으로 선발합니다. 그러나 대학별·전형별로 다르니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학생부 미반영 항목 정리)
- 고교(현장) 측면: 일부 고교는 3학년 2학기 수시 반영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등급 산출이 없는 ‘절대평가(융합 선택)’ 과목을 3-2에 집중 배치합니다. 이 때문에 교실이 사실상 “내신·세특 부담이 적은” 상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입시·재수·정시 반영 가능성 등 리스크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 3학년 2학기 편성 관행 기사)
대학(전형) 관련 — “성격(비교과)을 안 보는” 전형을 찾는 방법
- 모집요강 확인: 대학/전형별로 ‘학생부 반영 항목’, ‘세부능력특기사항 반영 여부’, ‘비교과(동아리·봉사·수상 등) 반영 여부’를 확인하세요.
- 정시·수시 비교:
- 정시: 최근 일부 대학이 정시에서도 교과(내신)를 반영하는 추세지만, 비교과 반영은 일반적으로 적음.
- 수시: 전형마다 다르므로 ‘학생부교과’(교과 중심) 전형은 비교과 비중이 낮은 경우가 많음.
- ‘비교과(성격)’을 거의 보지 않는 전형을 원하면: 교과성적 중심 전형이나 수능 위주 전형(정시)을 우선 검토.
- 재수 가능성·세부사항 고려: 어떤 전형은 졸업생(재수생)에게도 학생부 일부를 요구할 수 있으니, 장기적 리스크를 확인.
고교(현장) 관련 — “성격을 안 보는 학교”처럼 보이는 운영(3학년 2학기 사례)
- 현상: 재학생 수시 반영 기간이 3학년 1학기까지여서, 3학년 2학기에는 등급(1~9등급)이 산출되지 않는 절대평가 융합 선택 과목을 배치해 내신 부담을 줄이는 학교가 많습니다(예: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등).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수능 준비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 위험: 재수 시에는 3학년 2학기 성적이 반영될 수 있고, 일부 대학의 정시에서도 교과 반영이 확대 중이라 3-2를 소홀히 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실전 팁:
- 절대평가 과목이라도 성취도 A를 확보하라(최소 B는 피할 것).
- 수행평가·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관리를 위해 최소한 과제는 성실히 제출하고 교사와 관계를 유지하라.
- 목표 대학의 다음 연도(재수 시) 모집요강을 미리 확인해 3-2 반영 여부·비중을 점검하라.
실행 체크리스트(학생·학부모용)
- 목표 대학별 최근 2~3년 모집요강 확인: 학생부 반영 항목·비중, 세특 반영 방식, 정시 교과 반영 여부.
- 고교 교무실/진학담당과 소통: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편성 의도(절대평가 과목 배치 여부)와 그 이유를 확인.
- 학업 전략: 비교과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말고 교과 학습과 세특을 중심으로 균형 유지.
- 재수 대비 플랜: 만약 재수 가능성이 있으면 3-2도 성실히 관리.
참고자료(사용한 출처)
원하시면 더 구체적으로 도와드릴게요. 예: 목표 대학·전형(학교명·전형명)을 알려주시면 그 전형이 비교과(성격)를 얼마만큼 보는지, 준비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어느 쪽을 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