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히 답변하면: 아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니코틴(정확히는 대사물질인 코티닌) 검사를 안전하게 피할 수는 없습니다. 검사기관은 소변 희석 여부를 검출할 수 있는 지표(크레아티닌 농도·비중 등)를 같이 검사해서 이상하면 ‘희석된 시료’로 판단하거나 재채취를 요구합니다. (즉 물로 속이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고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참고: 전문가 답변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참고 2]
이유와 핵심사항
- 무엇을 검사하나: 보통 니코틴 자체나 니코틴의 대사물질인 코티닌을 측정합니다. 코티닌은 반감기가 길어 금연 여부 파악에 더 유용합니다. (검사마다 측정 대상과 검출기간이 다릅니다.) [참고 1]
- 검출 기간(대략)
- 혈액: 니코틴 약 48시간, 코티닌은 최대 약 3주 정도까지 검출될 수 있음. [참고 1]
- 소변: 보통 7–10일이면 정상 범위로 돌아오지만, 잦은 흡연자는 최대 수주(문헌에 따라 3주~8주)까지 남을 수 있음. [참고 1]
- 타액(침): 니코틴 24시간, 코티닌은 보통 7–14일. [참고 1]
- 모발: 수개월~수년(장기 이력 확인용). [참고 1]
- 물 마시는 효과: 검사 직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 내 농도는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지만, 검사에서는 소변의 크레아티닌이나 비중 등을 같이 검사해 “희석된 소변”을 판별합니다. 인위적으로 희석하거나 물 섞는 행위는 대개 탐지됩니다. (의사·검사기관 답변) [참고 2]
- 판정 기준 예시: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한 예로 혈액 25 ng/mL 이상·소변 500 ng/mL 이상 등 기준이 제시됩니다. [참고 3]
- 니코틴 대체요법(NRT)·간접흡연: 니코틴패치·껌·전자담배 등도 코티닌을 올려 검출될 수 있고, 간접흡연으로도 낮은 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1,3]
권장 행동
- 검사에서 ‘음성’을 원하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검사 목적에 맞게 충분히 금연하는 것(검사 종류별로 몇 일~몇 주 필요). 물로 속이려 하지 마세요.
- 검사 전 NRT 사용 여부나 간접흡연 가능성은 검사기관에 솔직히 알리세요.
- 검사 결과 해석이 애매하면 검사한 기관·의사와 상담하세요.
참고자료
더 궁금한 점(예: 검사 일정 맞춰 금연 기간 예상, 특정 검사 종류에 대한 준비 방법)이 있으면 검사 종류(소변/혈액/타액/모발) 알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